“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고후8:21)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예전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다양한 방면에서 섬길 방법을 고민하고 진행하고 있죠. 이렇게 사역을 하면서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돕는 이를 구하는 일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역한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고충이기도 했고, 동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던 바울의 고충이기도 했지요. 9명의 교역자들만으로 시광교회의 복음적인 문화를 만들 수 없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다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선한 일에는 열정뿐 아니라, 신중함과 배려가 필요하며, 다양한 성향과 의견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여덟 명의 집사님이 있습니다. 오늘은 집사님들이 하는 사역을 소개하고, 이 사역을 더욱 잘 진행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여덟 명의 집사님은 교회 안에 어려운 성도들을 구제하고, 교회의 살림과 행정을 맡아 사역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여덟 분이 6개의 부서와 5개의 운영위원회를 각각 맡고 계십니다. 집사님들의 1차적인 사역은 구제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님은 언제든 교역자 혹은 리더를 통해 부서 담당 집사님을 만날 수 있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들은 교회가 받은 은혜(자격 없는 자에게 대가 없이 베푸신 호의)를 반영한 방식의 구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구제 사역 외에 더 많은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집사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다음과 같이 운영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예배 위원회는 공적 예배와 집회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담당하여 성도들의 예배를 돕고, 각 예배 봉사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대원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산하에는 찬양팀, 예배 봉사팀 등이 있습니다.
행사 위원회는 전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 주요한 행사/집회 시 기획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홍대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첫 활동으로 신촌 파송 예배 기획팀을 조직했고, 올 여름에 있을 여름 수련회와 크고 작은 교회 행사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선교 위원회는 대외 구제 사역과 선교 사역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위원회입니다. 유제민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시고, 산하에는 구제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선교 관련한 교육과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디어 위원회는 미디어를 통해 성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광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관리합니다. 정회웅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현재 주보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산하에는 미디어팀이 있습니다.
재정 위원회는 교회 회계 업무를 총괄합니다. 교회의 수입을 집계하고 확정된 예산안에서 원활한 예산 집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박태호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집사회는 선한 일을 하기 위해 모였고, 하는 일이 선한 것이기에 더욱 조심하며 일을 하려 합니다. 함께 사역을 하며 드는 고민은 이 사역을 통해 선으로 나아가기도 하지만, 악을 나아갈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역사 속 교회는 교회라는 이름으로 옳은 길을 걷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한 길을 걸었던 적도 아주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집사회는 계속 복음을 생각하며 선한 일을 신중하게 해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수치였던 우리 모두를 당신의 영광으로 만드신 분, 그래서 결국은 당신을 닮게 만드시는 분! 그분을 의지하며 함께 사역하는 것! 그래서 우리 모두의 영광이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역을 하는 것이 시광교회 집사회의 꿈입니다.
여덟 명의 집사님들이 힘을 합하여 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제 시작한 운영위원회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집사님들의 요청에 따라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우리를 ‘당신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자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고후8:23~24)
“이는 우리가 주 앞에서뿐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선한 일에 조심하려 함이라” (고후8:21)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 예전보다 더 다양한 사람들을, 다양한 방면에서 섬길 방법을 고민하고 진행하고 있죠. 이렇게 사역을 하면서 사람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돕는 이를 구하는 일은 예루살렘 교회에서 사역한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고충이기도 했고, 동유럽 전역을 돌아다니던 바울의 고충이기도 했지요. 9명의 교역자들만으로 시광교회의 복음적인 문화를 만들 수 없고,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다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선한 일에는 열정뿐 아니라, 신중함과 배려가 필요하며, 다양한 성향과 의견의 조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는 여덟 명의 집사님이 있습니다. 오늘은 집사님들이 하는 사역을 소개하고, 이 사역을 더욱 잘 진행하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
여덟 명의 집사님은 교회 안에 어려운 성도들을 구제하고, 교회의 살림과 행정을 맡아 사역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이 여덟 분이 6개의 부서와 5개의 운영위원회를 각각 맡고 계십니다. 집사님들의 1차적인 사역은 구제입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성도님은 언제든 교역자 혹은 리더를 통해 부서 담당 집사님을 만날 수 있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집사님들은 교회가 받은 은혜(자격 없는 자에게 대가 없이 베푸신 호의)를 반영한 방식의 구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구제 사역 외에 더 많은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하여, 집사회에서는 올해 2월부터 다음과 같이 운영위원회를 조직했습니다.
예배 위원회는 공적 예배와 집회에 필요한 제반 활동을 담당하여 성도들의 예배를 돕고, 각 예배 봉사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대원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산하에는 찬양팀, 예배 봉사팀 등이 있습니다.
행사 위원회는 전 교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회 주요한 행사/집회 시 기획팀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김홍대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첫 활동으로 신촌 파송 예배 기획팀을 조직했고, 올 여름에 있을 여름 수련회와 크고 작은 교회 행사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선교 위원회는 대외 구제 사역과 선교 사역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위원회입니다. 유제민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시고, 산하에는 구제팀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선교 관련한 교육과 사역을 준비하고 진행할 계획입니다.
미디어 위원회는 미디어를 통해 성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시광교회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관리합니다. 정회웅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현재 주보 리뉴얼 작업을 진행 중이며, 산하에는 미디어팀이 있습니다.
재정 위원회는 교회 회계 업무를 총괄합니다. 교회의 수입을 집계하고 확정된 예산안에서 원활한 예산 집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박태호 집사님이 맡아 사역하고 계십니다.
집사회는 선한 일을 하기 위해 모였고, 하는 일이 선한 것이기에 더욱 조심하며 일을 하려 합니다. 함께 사역을 하며 드는 고민은 이 사역을 통해 선으로 나아가기도 하지만, 악을 나아갈 여지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사실입니다. 역사 속 교회는 교회라는 이름으로 옳은 길을 걷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한 길을 걸었던 적도 아주 많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집사회는 계속 복음을 생각하며 선한 일을 신중하게 해내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수치였던 우리 모두를 당신의 영광으로 만드신 분, 그래서 결국은 당신을 닮게 만드시는 분! 그분을 의지하며 함께 사역하는 것! 그래서 우리 모두의 영광이신 그리스도를 높이는 사역을 하는 것이 시광교회 집사회의 꿈입니다.
여덟 명의 집사님들이 힘을 합하여 이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제 시작한 운영위원회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집사님들의 요청에 따라 교회를 섬기는 일을 함께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이런 우리를 ‘당신의 영광’이라고 말씀하실 겁니다!
“디도로 말하면 나의 동료요 너희를 위한 나의 동역자요 우리 형제들로 말하면 여러 교회의 사자들이요 그리스도의 영광이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여러 교회 앞에서 너희의 자랑과 너희에 대한 우리 자랑의 증거를 그들에게 보이라” (고후8: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