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광교회의 공예배 철학
2023-10-03 이정규 작성
1. 예배의 대상
–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한다. 따라서 예배의 중심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다.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우리는 아버지를 드러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삶과 위격을 주목한다. 그 때 비로소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실 것이다.
2. 예배의 목적
– 예배의 목적은 예배 그 자체이다. 예배는 궁극적이며, 다른 어떤 것들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최종 목적이며, 복음의 상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교제인 예배는 그 자체로 최종 목적이다.
3. 예배의 정의
– 예배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죄 때문에 슬퍼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복음 안에서 드러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기뻐하며 높이고 즐거워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서 가장 크게 높임과 영광을 받으신다.
4. 예배와 감정
– 따라서 예배에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차갑고 메마른 태도로 하나님을 대하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의 감정은 깊고, 열렬하며, 뜨거워야 한다. 그리고 그 깊은 감정은 진리를 깊이 알아가고 누리는 데서 비롯된다.
5. 예배의 중심
– 예배의 중심에는 복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은, 우리의 마음을 불붙게 하고 감격하게 한다. 또한 우리에게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며, 열정으로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일게 한다.
6. 예배의 구성
– 예배는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드라마다. 이 예배 안에서 우리는 부르시고, 찬양을 받으시며, 돌이키라 하시며, 교제하자 하시고, 말씀하시며, 받으시고, 먹이시며,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의 완결된 메시지로서 예배를 이해한다.
7. 예배와 문화
- 진정성과 자연스러움: 우리는 위선과 꾸밈, 감정을 조작하는 말이나 수단을 피한다. 복음이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기쁨으로 추구한다.
- 탁월함: 주께서는 우리의 공교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예배를 받으실 권리가 있으시다. 우리는 본질적인 것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본질에서 나오는 열정과 탁월함을 추구한다.
- 문화적 다양성: 예수 그리스도는 한 민족이나 한 시대의 부족신이 아니시다. 그분은 모든 민족과 열방과 방언, 족속의 주님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옛 문화와 현대의 문화가 조화되며 다양한 민족과 사람들의 문화와 조화되는 예배를 드린다. 젊은이들이 고풍스러운 음률의 시편찬송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노인들이 최신 음률의 찬송에서 기뻐 춤추는 예배를 추구한다.
8. 예배의 질서
– 예배는 ‘적당함과 질서’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회중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누리고 즐거워하되, 복음 사역자의 적절한 인도 아래에서 예배의 자유와 내적 단순성을 누려야 한다.
시광교회의 공예배 철학
2023-10-03 이정규 작성
1. 예배의 대상
–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한다. 따라서 예배의 중심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신다. 그리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우리는 아버지를 드러내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삶과 위격을 주목한다. 그 때 비로소 성령 하나님께서는 우리 안에서 일하실 것이다.
2. 예배의 목적
– 예배의 목적은 예배 그 자체이다. 예배는 궁극적이며, 다른 어떤 것들을 추구하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 이는 하나님이 모든 것의 최종 목적이며, 복음의 상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교제인 예배는 그 자체로 최종 목적이다.
3. 예배의 정의
– 예배는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함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죄 때문에 슬퍼하기도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기도 하지만 복음 안에서 드러나는 영광스러운 하나님을 기뻐하며 높이고 즐거워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안에서 가장 크게 높임과 영광을 받으신다.
4. 예배와 감정
– 따라서 예배에는 기쁨과 즐거움의 감정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차갑고 메마른 태도로 하나님을 대하는 예배가 진정한 예배가 아니라고 믿는다. 우리의 감정은 깊고, 열렬하며, 뜨거워야 한다. 그리고 그 깊은 감정은 진리를 깊이 알아가고 누리는 데서 비롯된다.
5. 예배의 중심
– 예배의 중심에는 복음이 있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은, 우리의 마음을 불붙게 하고 감격하게 한다. 또한 우리에게 기쁨으로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주며, 열정으로 예배하고 싶은 마음이 일게 한다.
6. 예배의 구성
– 예배는 기승전결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드라마다. 이 예배 안에서 우리는 부르시고, 찬양을 받으시며, 돌이키라 하시며, 교제하자 하시고, 말씀하시며, 받으시고, 먹이시며, 보내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본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의 완결된 메시지로서 예배를 이해한다.
7. 예배와 문화
- 진정성과 자연스러움: 우리는 위선과 꾸밈, 감정을 조작하는 말이나 수단을 피한다. 복음이 이끌어내는 자연스러운 감정을 기쁨으로 추구한다.
- 탁월함: 주께서는 우리의 공교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예배를 받으실 권리가 있으시다. 우리는 본질적인 것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본질에서 나오는 열정과 탁월함을 추구한다.
- 문화적 다양성: 예수 그리스도는 한 민족이나 한 시대의 부족신이 아니시다. 그분은 모든 민족과 열방과 방언, 족속의 주님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옛 문화와 현대의 문화가 조화되며 다양한 민족과 사람들의 문화와 조화되는 예배를 드린다. 젊은이들이 고풍스러운 음률의 시편찬송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노인들이 최신 음률의 찬송에서 기뻐 춤추는 예배를 추구한다.
8. 예배의 질서
– 예배는 ‘적당함과 질서’ 가운데 이루어져야 한다. 회중들은 성경의 하나님을 누리고 즐거워하되, 복음 사역자의 적절한 인도 아래에서 예배의 자유와 내적 단순성을 누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