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의 메시지를 “무엇을 해라.” 또는 “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윤리체계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메시지는 우리가 행해야 할 일에 관한 이야기일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그것을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시광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얼마나 위대한 일들을 행하셨는지, 행하고 계신지를 지속적으로 듣습니다.
공동체
복음으로 만들어진 공동체는 일종의 아이러니를 품고 있습니다. 우리는 올바른 삶을 추구하지만 실패한 삶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절대적인 진리를 믿지만 그 어떤 질문도 환영하고 반깁니다. 우리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생각이 열정적이고 뜨거운 감정과 조화된다고 믿습니다. 당신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든, 우리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서울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대도시인 서울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성별, 나이, 경제적 상황, 문화 등이 다양한 이곳에서, 복음이 도시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것을 굳게 믿습니다. 그리고 복음이 만들어내는 삶과 공동체가 도시를 풍요롭게 하고 아름답게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 소명을 위해서, 우리는 문래와 신촌의 두 지역에서 공동체로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